경상북도는 지역 대표 과일인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60억 원어치, 만5천 톤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최근 사과 재배 면적이 넓어지면서 생산량은 늘었지만, 수입 과일 선호 현상으로 수요가 줄면서 사과값이 떨어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.
경상북도는 품질이 다소 낮은 사과를 중심으로 매수해 사과 가격이 더 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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